신중동역 맛집 '탕가네'  

생선구이 크기가 어마어마?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멀리가고 싶어도

비가 와서 귀찮기도하고 그러네요ㅠ

그래서 집근처에서 간단히 생선구이를 먹기로 했답니다.

남자친구가 맛있는 집을 알고 있다고해서

부랴부랴 따라갔습니다ㅎ


사실 점심으로 찜닭을 먹어서 배가 한참 불렀지만..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기꺼이 먹어줘야하지요ㅋㅋ








가게 이름이 '탕가네' 였는데,

생선구이가 맛있다고해서 왔더니 

찌개전문점으로 보이네요? 잉?


안주메뉴도 심심찮게 보이고..

사리들도 이것저것 많이보입니다.

다음엔 한잔하러 와야겠어요..ㅋㅋ


주저리주러리 말이 길었지요?

우리는 간단히 제육볶음하고 삼치구이를 주문했답니다.






제일먼저 제육볶음이 나왔어요~

우리가 생각했던 그 제육볶음하고는 좀 다르더라구요.


양파랑 함께 불에 바짝 구워져서 나왔는데

평소 빨간 양념으로 되어있던 제육볶음하고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이었어요!









제육볶음을 맛보고 있었더니 어느새

삼치구이가 떡하니 나왔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평범한 삼치구이 같지요?


집에선 늘 토막토막낸 삼치구이만 먹어보았지만

오늘 우리가 먹을 삼치구이는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보이시나요? 

남자 손 크기 만한 저 삼치구이의 크기가!

제 팔뚝만한 삼치구이가 떡하니 나와서 새삼 놀랐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집에서는 항상 생선구이를 물기를 머금고 촉촉한 식감이었다면

바짝 구워서 그런지 수분이 메마른 느낌이었답니다.


삼치구이는 부드러운 식감이 제 맛인데 말이죠.

그래도 사람마다 그 취향이 있으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따뜻한 김치찌개나 불맛나는 담백한 제육볶음~

남자 손바닥보다 큰 삼치구이가 먹고싶다면

신중동역 탕가네에 한번쯤 들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눅눅한 장마철, 삼치구이로 이겨보세요^^







코슬립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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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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