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제, 샴푸, 클렌저 등에는 거품과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 계면활성제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일부 계면활성제는 피부 자극, 알레르기, 장기 노출 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해야 할 계면활성제
-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강한 세정력, 피부 자극과 건조 유발
- SLES(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SLS보다 순하지만 장기 사용 시 자극 가능성
- ALS(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저렴하지만 자극 우려
- PEG(폴리에틸렌글라이콜) 계열: 피부 흡수 시 안전성 논란
대체로 추천되는 계면활성제
- 아미노산계: 피부 친화적, 저자극
- 글루코사이드계: 천연 유래, 부드러운 세정력
결론
- 민감성, 건성, 어린이 피부는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저자극·천연 유래 성분 선택 권장
- 성분표 확인 습관이 중요
※ 본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