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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코슬립
2017. 6. 15. 05:04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하지불안증후군이란
주로 저녁이나 밤시간, 또는 휴식중일 때
다리가 스멀거리거나 불편한 느낌
움직이려는 충동으로 인해 잠들기 힘들게 만들거나
자는중에 깨게 만들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각이상 및 운동성 질환이다.
하지불안 증후군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철분부족이 있다.
체내의 도파민이란 물질은 철분을 필요로하는데
철분이 부족하면 도파민도 잘 만들어지지 않아
하지불안증후군을 초래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또한
부족한 철분을 보충해줄수있는 철분주사요법이 보편적이다.
이러한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지 없는지
증상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대부분의 환자들은
'벌레가 기어가는것 같다.'
'다리가 타는 듯 하다.'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
'다리가 시리고 저리다.'
등 다양한 다리의 불쾌감을 겪고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주관적인 느낌이 강하고 각각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와서 1박2일간 검사를 받아야한다.
검사를 받은 후
치료방향을 결정한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하여
자꾸만 잠에서 깨게 되고 깊은 수면을 방해해
다음날 몸이 피곤하고 잠을자도 선잠을 자게되어
수면의 질이 엄청 좋지 않다.
하지불안증후군, 더이상 아파하지말고 치료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