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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자 우울감 10명 중 1명은 2주간 지속....
코슬립
2016. 5. 19. 23:34
교대근무자 우울감 10명 중 1명은 2주간 지속....
최근 삼육부산병원 가정의학과 노명숙 박사팀이 연구한 결과,
교대근무자를 하는 사람이
일반근무자보다 우울감을 두 배 이상 느낀다고 해요
특히나 여성이 남성보다 3배이상 더 느낀다고 하네요
왜 일반근무자보다 우울감을 더 느끼나 했더니
교대근무 자체가 생체리듬에 큰 악영향을 줘서
우울감이 찾아온다고 해요
보통 수면부족을 많이 느끼고
그러한 수면부족은 스트레스를 더욱 잘 인지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더욱 예민하고 곧잘 피곤해합니다
이러한 교대근무자의 우울감을 덜어주기 위해선
틈틈히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고용주가 충분한 휴식과 공간을 어느정도 제공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합니다
코슬립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