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검사에 대해 궁금해요.
수면장애 검사에 대해 궁금해요.
수면장애때문에
밤에 잠자는게, 자도 잔것 같지 않고
또 코골이때문에 가족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자고싶은데 자꾸 다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고
자다가 숨을 멈추는 증상,
잠꼬대, 몸부림이나
자주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 자주 꾼다거나
등등
단순히 '잠을 잘 못잔다' 에 있는
의미를 보자면 여러가지가 있어요
실제로 수면장애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시면
이러한 증상들을 많이 호소합니다.
실제로 겪는 증상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수면장애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생소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수면장애는 "수면 전문병원"으로 내원해야 합니다
감기는 이비인후과처럼
수면장애는 수면전문병원/수면클리닉으로 가야 하지요
(먼저 예약하고 오시면 편리합니다)
방문하시면 안내에 따라 문진표를 작성하게 됩니다.
항목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 잘 못 잔다
* 기억력이 떨어진다
* 체중변화,기운이 없다
* 우울하다, 화기가 있다
* 입이 마른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 불안/초조하다
*토한다, 입맛이 없다, 소화가 안된다
* 가슴이 답답하다
* 머리가 어지럽다, 아프다
등등
그리고 다른 병력-당뇨,고지혈증,뇌졸중
우울증, 고혈압, 심장병 등
이 있는지에 대한 확인과
가족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한 후
문진표를 토대로 수면전문의 진료를 하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수면클리닉을 선택할 때에는
수면클리닉에 수면전문의가 있는지 꼬옥 확인하세요.
국내 수면의학의 짧은 역사를 생각하자면
수면전문의의 수는 열명 남짓 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재진중인지 꼭 확인 해보세요 ~
수면전문의 진료 후에,
실제 병원에서 1박2일 하룻밤 자면서 진행되는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머리와 몸에 다양한 센서를 부착하고
데이터를 종합하여 수면장애 진단을 하지요.
센서를 부착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이것저것 센서, 기구를
부착하고 자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센서이고, 이 센서를 통해
나오는 데ㅣ터들을 종합하여 수면장애를 진단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
센서들은 전문수면기사가 부착해주고
또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수면다원검사를 하는데
하루의 스케줄을 모두 마친 뒤
병원으로 내원해서 평소처럼
잠자는 시간에 검사를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일찍 검사를 종료합니다.
그래서 학생이나 직장인들도
수업, 근무 등의 스케줄을 조정할 필요 없이
평일에도 검사가 가능하며
시간효율이 아주 편리합니다.
아래는 실제 내원환자분들이 작성해주신
생생한 치료 후기입니다~
홈페이지 클릭해서 자세한 후기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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