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선수 , 판정논란에 값진 동메달!!

김현우 선수 , 판정논란에 값진 동메달!!

김현우는 이날 그레코로만형 75㎏급 16강 경기에서

 라이벌 로만 블라소프 에 3대 6으로 뒤지다 경기 종료 3초를 

남겨놓고 가로들기에 성공했습니다만  심판은 2점만 인정했습니다. 

안한봉 대표팀 감독은 즉각 비디오 분석  요청했으나 점수는 번복되지 않았는데요

. 레슬링은 챌린지를 요청했을 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상대에게 1점을 줍니다..

   결국 블라소프가 1점을 더 얻고 김현우는 2점만 인정받으면서

 최종 점수 7대 5로 석패했습니다. 안 감독은 눈물까지 흘리며 

강력하게 항의했으나 소용없었습니다. 심판은 “블라소프의 손이  

닿은 채로 몸이 돌아갔다”고 주장하는 반면 

우리 선수단은 “닿지 않았다”고 맞서고 있는 차이로 격차를 

벌어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쉽습니다 4년을 준비했는데ㅠㅠ

그래도 동메달 전에서 

값진 승리한 김현우 선수 

고맙습니다.코슬립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