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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검사에대해, 코슬립수면클리닉

코슬립 2016. 8. 23. 04:47

기면증 검사에대해, 코슬립수면클리닉









기면증은 내가 기면증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 되게 애매해요


주증상이 심한 졸음이기때문에


그냥 단순히 잠이 많은건지


실제로 기면증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예요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주간에 제어할 수 없는 졸음이 있으면


기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질병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기면증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사춘기나 대학생 시기에 많이 발병하기때문에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 시기의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라면


우리 자녀가 잠이 많다고 생각하거나,


게으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면병으로 인한 졸음은


스스로 제어하기가 힘든 수면질환의 일종이고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는


업무효율 뿐만 아니라, 운전시에 굉장히 위험하기때문에


생명과 바로 연결됩니다.









기면병의 특징은 주관적인 증상인데,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는


1박 2일에 걸쳐 야간수면다원검사와,


주간 입면기반복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저녁시간(보통8시)에


병원에 내원하여


센서 부착 후 저녁에 잠자는 시간과 비슷하게


수면다원검사가 시작됩니다



자는 동안 비디오촬영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신호가 기록되며


다음날 아침, 주간입면기반복검사를 시행하여


오후 2~4시 쯤 종료됩니다










기면병은 약물로 증상완화하여 치료가 가능하며


현재까지는 완치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약물은 부작용이 없고


학생도 부담없이 복용하여 치료가 가능하기때문에


빨리 검사하여 치료할 수록


학생들에게 좋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사항은


코슬립수면클리닉으로 전화주시거나,


병원홈페이지 온라인게시판에


상담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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