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치료는 꼭꼭! 해야합니다.

기면증치료는 꼭꼭! 해야합니다.

졸음을 병으로 인식하지못하고

게으르거나 의지부족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기면증은 의지부족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수면장애"입니다

그러나 이 졸음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기면증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기면증인지 모르고,

진단까지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기면증의 졸음은

우울증, 만성피로 등의 졸음과는 차원이 다른 졸음입니다

아주 심각하고 본인이 가장 힘들어합니다.

또 몇 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당연히 지장이 있고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기면증은 뇌에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물질인

"하이포크레틴" 이라는 물질이 적게 만들어져서

수면과 식욕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기면증의 증상은

청소년기의 학생이나 20대 초반 대학생들에게서

많이 발현되기 때문에

기면증에 대해 잘 모르고있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게으르다, 의지가 부족하다 등의

부정적인 눈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면증은 스스로 제어하기 힘든

극심한 졸음이 주 증상이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직장인, 성인에게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특히 운전을 하는 경우 졸음이 쏟아지게 되면

생명에 아주 위험합니다

그래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기면증은 수면장애를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수면전문병원, 수면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면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실제 수면을 하면서 검사가 진행되는 야간수면다원검사와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되는 주간입면기반복검사 입니다.

그래서 일정은 1박 2일이 소요되며

검사 첫날 저녁에 내원하여

머리와 몸에 여러가지 센서를 부착한 후

밤에 검사가 시작됩니다'

자는 동안 심박동수, 뇌파, 안구운동, 다리근전도, 산소포화도 등

여러가지 다양한 데이터들을 수집, 종합하고

아침에 검사가 종료됩니다.

다음날 아침 주간입면기반복검사가 시행되는데

2시간 간격으로 4~5회 20분 정도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기면증의 치료는

"모다피닐" 이라는 각성약물로 하게 됩니다.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기면증의 증상을 완화시켜서

정상생활을 잘 하도록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모다피닐은 현존하는 기면증 치료제 중

가장 효과적이며 안전한 약물이기 때문에

청소년기의 학생들도 이 약물로 치료를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에 온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거나,

직접 전화주시면 더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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