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웹툰 보다 자주 보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 세개 골라왔어요 ㅎㅎㅎ




이 만화는 일본 나카무라 히카루 작가의 작품인데요

처음에 영화애니메이션으로 봤는데

그 후에 만화로 다시 보고 있어요


부처님과 예수님이 친구인데 하계(지구-일본)으로

휴가나온 이야기에요


걸핏하면 후광이 난다거나 접시를 빵으로 바꾸는 등

소소한 재미를 주는

종교 상관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 입니다.



원래 보는 장르는 판타지나 로맨스를 주로 보는데

어쩌다가 보게된 의학소설 ㅜㅜㅜ

이렇게 재미 있을 줄이야....


이 소설은 현직의사이신 수수림 작가님이 연재중인데요

고아인 주인공이 모진 상황속에서

일복도 터지고 사람복도 터져서

열심히 최고의 써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다들 주인공이 힘들수록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데 최근 연재를 다시 시작하셔서

매일매일이 즐겁답니다~^^

코슬립유라


또다른 의학 소설 인데요

약간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 입니다.


보통의 의사 인턴이었던 주인공 최태수가

어떠한 사건으로 외국의 써전의 기억을 받아

점점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의학소설이라고 무거운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

그 안에서 쌓아가는 사람끼리의 정

사랑 이야기 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위 세 소설, 만화 모두 3일에 한번, 1일에 한번 무료 이지만

기다리기 힘든 저는 매번 결제를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ㅜㅜ


그래도 중간중간 카카오페이지에서 하는 이벤트로

캐쉬도 자주 주고 대여권도 줘서

결제 안하고도 충분히 소설과 만화를 볼 수 있답니다.

작가님들, 카카오페이지 모두 열일해주세요~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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