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는 주로 코믹한 소재로 자주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것이 심각한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코골이는 그 자체로도 숙면을 방해하는데다가
수면무호흡증이라는 더 심각한 증상으로 번져가게 됩니다.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양압기를 택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양압기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단어처럼 정말 뭔가 잘못된 현상이 아니라
적응을 하는 기간 중에 나타날수 있는 문제점들로
대부분 치료에 적응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며 나아집니다.

 

 

 

 

 

 

양압기부작용으로 심각하게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사용 초반 2주정도동안 나타나는 가슴의 뻐근함입니다.


이는 평소와는 달리 높은 압력의 공기를 마시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용 중인 기기를 가지고
수면클리닉에서 의료진과 상의하여 압력조절을 하면 나아집니다.

 

 

 

 

 

 

얼굴부분이 눌려 마스크자국이 남거나 답답해서 자다가
무의식중에 벗어버리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는 올바른 양압기사용법을 익히고 적응해가며 해결할수 있어요.


마스크와 호스, 머리끈은 얼굴에 맞게 조정하면서도 바람이
새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마스크를 한번 들어올려 실리콘 부분에
공기가 차 바람막이 형성되도록 하면 조임이 적당해도 새지않으며
많이 불편하다면 마스크 종류를 바꿔보는것도 양압기부작용 해결법입니다.

 

 

 

 

 

 

또 자주 호소하는 양압기부작용으로 얼굴이
붓는다는 것이 있으며 이 역시 사용 초반에 보입니다.
때로는 가습량이 부족하면 붓는 경우도 있는데요.


양압기는 전용 가습기가 함께 있으니 가습 단계를
날씨와 방의 습도에 따라 잘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사용할 때 입이 마르거나 목이 아프다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것은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이 역시 사용 초반에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입벌림 방지 테이프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서
구강호흡습관을 줄여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타입을 변경하는 것도 방법이니
자신에게 맞는 양압기사용법을 찾아나가야 해요.

 

 

 

 

 

 

대체로 최신 제품들은 소음 없이 조용한 편이지만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소음 때문에 거슬려 잠을 자기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도 종종 계시곤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양압기를 침대 밑에 두시면 됩니다.


또 기계의 램프 기능이나 서서히 압력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편안히 잠들수 있도록 하여 맞는 방법을 찾아가야 하죠.

 

 

 

 

 

 

양압기는 초반 적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적응을 확실하게 해주어야 꾸준한 사용이 가능하며
꾸준히 사용해야 알맞은 치료효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죠.


초반에 보다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필요하며
자신에게 알맞은 압력과 사용법 처방 등이 따라야합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이와 같은 처방을 보다 정확히
해드릴수 있으며, 치료나 적응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한 점들에 대해서 환자 개인에 맞는 방법을
찾아드리고 해결방법을 확실하게 알려드릴수 있어요.


코슬립의 신홍범 대표원장님께서 스스로 직접
같은 치료를 해오며 연구하고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가 있으시니 믿을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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