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잠을 자면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 친구 또 잠꼬대 시작하네"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기 일쑤인데요.

사실은 몽유병의 증상 중 하나인 것을 알고계셨나요?

 

 

 

 

 

 

또 다른 말로는 렘수면행동장애라고 불리는

몽유병은 의외로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이 그저 잠꼬대가 심한 편인 줄로만

알고 계속해서 질환을 방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몽유병은 사실 어린 아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뇌가 성숙하지 않은 4세~12세에게 나타나며

나이를 먹을수록 뇌도 같이 성장하고 성숙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진다고 하니 큰 염려는 하지마세요.

 

그러나 잠든 상태에서 집 안을 돌아다니거나

창문을 열려는 행동 혹은 냉장고 문을 열어 음식을 찾아 먹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몽유병원인이 나타나는 것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서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유전적인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는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앓고 있었다면 그대로 자녀들에게

유전되어 발생될 학률이 높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면 되지만

성인은 자신의 꿈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위험성이 보여 반드시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아이들이 꾸는 꿈의 내용은 친구랑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부모님과 신나게 노는 꿈 등 단순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하지만 성인의 꿈 내용의 경우 누군가와 싸우는 내용

혹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리는 등 다소 과격하여

실제로 주먹을 휘두르거나 다리를 움직여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몽유병원인이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치한다면 추후에 다른 수면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잠의 연속성을 방해 할 뿐만아니라 수면 중

간질의 가능성을 보일 수 있어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는다면

본인의 몸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을 걷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몽유병원인이 나타나는 환자들에게

적외선 비디오 녹화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여

얕은 잠을 자고 있는 도중에 행동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시행하면서 다른 질병을 앓고 있지는 않은지

감별한 후 환자들에게 맞추어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수면다원검사의 경우 훌륭한 수면기사의 모니터링 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잠을 자면서 보이는 행동이

몽유병의 형태를 보이는지 정확하게 기록을 분석하고 있어요.

또한 서울의대 출신의 의료진들은 최첨단 검사 장비를 통해

언제나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신홍범 대표원장님께서는 잠과 관련된 질환에 대해

몇 십년동안 꾸준히 연구해오시고 그에 합당한 치료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만일 몽유병원인이 보이고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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