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잠 많이 자는 것도 병일까??
밤이고 낮이고 상관없이 잠이 갑자기 쏟아져서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잠을 자고 있는데요
이러한 수면장애를 기면증 이라고 합니다.
낮에 잠이 많이 오는 것은 문제지만
밤에도 잘자는 데 굳이 치료해야할 정도로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불면증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증상 아닌가요??
이러한 궁금증이 생기실 텐데요
기면증이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잠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기면증은 잠이 마구 쏟아지는 것 외에
가위눌림, 급격한 기분 변화에 따른 탈력발작,
환각, 환청 등을 겪습니다.
하루종일 졸리기 때문에 무기력함, 우울,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실수가 잦고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게으르다, 의욕이 없다, 의지가 없다라는 시선을 받곤 합니다.
또 밤에 자는 수면 또한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기면증 환자들은 밤 수면이라고 잘 자는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이 낮아져 있고 깊은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하며
낮 수면으로 인해 수면리듬이 깨져
낮, 밤 생활에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기면증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사실!!
수면다원검사와 주간입면기 반복검사를 통해
기면증을 진단받고 수면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기면증 증상 조절하신다면
바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기면증 진단, 치료 받는다면?
수많은 환자의 활기찬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수면클리닉은 바로 여기!!
코슬립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