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자야만 개운하게 일어나고

비로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데요.

만약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심한 졸음이

몰려와 피로감을 더 쉽게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하지불안증후군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저녁 시간대 이후

혹은 잠 들기 위해 몸을 뉘였을 때

다리에 불편한 느낌이 들거나 아픈 증상 등으로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서 깨어나는 수면질환입니다.

 

 

 

 

 

 

다리가 아프고 불편하다 보니 대다수의 분들께서

정형외과 혹은 통증의학 등 다른 분야의 질환으로

알고 계시지만 이는 저녁이나 밤 중에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나 숙면을 방해하여

수면질환의 하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아래 하지불안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이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자가진단**

 

 

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든다.

2. 다리를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감각이 낮보다 저녁, 밤에 나타난다.

3.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4. 증상이 심할 경우 팔과 같은 다른 신체에서도 느껴진다.

5.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을 하면 나아진다.

 

 

 

 

 

 

하지불안증후군 자가진단의 모든 항목에 포함된다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의 신홍범 대표 원장님께서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의 증상 특징 및

치료 현황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셨으며

그 결과 관련 논문을 국내 수면의학 학술지에 발표하셨습니다.

 

언제나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시며 노력하고 계십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운동억제검사 및 수면다원검사

기본적으로 시행하여 잠을 자는 동안에 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다리에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여 진단하고 있습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추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환자들의 철분상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은 도파민의 부족인데요.

도파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철분을 필요로 하는데

철분이 부족하여 도파민이 함께 저하되는 것입니다.

 

혈액검사를 받았을 때 철분결핍이 원인이라면

철분주사치료 및 약물치료를 상태에 맞게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약물없이 고용량 철분제를 주사했을 때

45% 이상 증상이 줄어들고 삶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물치료 반응이 미미했던 환자들도

철분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자리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수면클리닉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 여러분이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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