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치료! 하지정맥류수술로 할 필요없어요


하지불안증후군이란 


다리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20-57% 정도가 팔에도 불편감을 호소합니다.


특히, 앉아있거나, 가만히 있을 때,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는 점이 


다른 다리 질환들과 차이점 입니다. 


또한 걷거나, 움직일 때 , 그 다리 불편감이 


감소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신체 활동력이 저하되는 야간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면,  


수면장애, 주기성사지운동증,  


수면의질 저하로 인한 정서장애, 주의력결핌-과잉행동장애(ADHD)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증상 또한


하지불안증후군 증상과 비슷합니다.


하지정맥류환자 중 하지불안증후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36%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 없는 사람들 중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역시


20%나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하지불안증후군을 하지정맥류 수술로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는 


우선, 하지불안증후군 검사 부터 시행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검사는 운동억제검사, 수면다원검사, 혈액검사


 이 3가지를 하루안에 진행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는 주로 도파민 효현제로 


약의 내성이 잘 생기는 약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적정용량을 


처방받아야 약의 내성에 의해 약을 섭취할 수록 오히려 


증상이 심화되는 강화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철분 주사만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이 


완치에 가까운 치료성공률을 


보이면서 철분주사와 적은량의 도파민효현제를 처방하는 


병합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철분주사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해의 도움을 드리고자 한가지 치료 사례를 들자면,

  


"11살 때부터 잠을 자려고 하면 다리가 불편했다.


 통증이라기엔 아니고, 말로 표현 하기 어려운 


느낌을 받았는데, 성장 후 임신하였을 때  그 증상이 더 심했졌다. 


누울려면 더 힘들어서 새벽에 걸어다니다 3-4시에 잠들곤 했다


밤에 잠을 못자니 일상생활이 우울하고 피곤했다. 


여기저기 병원을 다녀봤으나, 이상이 없다고 하여 답답하던차에


우연히 기사를 접하고 나서 하지불안증후군을 알게되어 


하지불안증후군 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다.


 처방으로 철분주사를 맞고, 도파민효현제를 받았느데,


철분주사만 맞고 약을 거의 먹지 않았음에도 증상이 사라졌다.


철분주사를 한번 맞으면, 2년정도 증상없이 지낼 수 있어서 편하고


안심이 된다."






위 치료 사례는 본원의 시행되고 있는치료 형태와 과정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 재구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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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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