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방치하면 만성화 위험도 증가합니다!!


얼마 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수면센터는 


하지불안증후군 (RLS)에 대한 4년여의 추적 관찰을 통해


 발생 증상이 중증인경우와 진단시 나이가 많은 경우


 가족력이 있는경우에 


만성화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적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중에서


증상이 만성화되지않고, 호전된 환자의 비율은


RLS 중증 환자의 경우 16.7%, RLS 중등도 환자의 경우 약 44%,


 RLS 경증 환자의 경우 약 60% 정도로 중증 환자가 만성화 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시 연령이 1년 증가할 때 마다


증상이 멈출 가능성이 2.6%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력이 없는 환자군은 가족력이 있는 환자군에 


비해 만성화될 가능성이 42.3%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추적 연구 특장점은 증상발현 후 병원에 방문해 첫 진단을 


받는 시기가 길어질수록 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증하지불안증후군 환자가 증상 발생 후 첫 진단까지 


평균 10.8년, 경증,중등도 받는데 6-7년이 걸린다고 


하니 증상 발현되면 빨리 병원에서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검사 후 


조기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다리가 찌릿하거나, 종아리 저림, 다리저림, 간지러움,


잦은 다리 쥐날 때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 등등


팔,다리 등에 나타나신다면 


하지불안증후군 자가진단을 받아보세요


아래 스타트 버튼을 누르시면 새창에서 


바로 시작됩니다.(소요시간 1분 미만)

 


그럼 하지불안증후군 치료 병원에서 어떻게 


하지불안증후군을 진단 할까요?


혈액검사, 운동억제 검사, 수면다원검사로 


하지불안증후군진단합니다.


아래 그림은 수면다원검사와 운동억제검사시 나타나는 그래프로


다리 근전도 움직임과 수면의 질, 하지불아증후군 동반되는 주기성 사지 운동증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는 주로 도파민 효현제와 철분주사를


하지불안증후군 검사 결과를 통해 적절한 양을 맞춰 


처방합니다.


최근엔 내성이 강한 도파민 효현제의 양을 줄이고


알파성 약물과 철분 주사를 같이 처방하는 


병합치료를 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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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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