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슬립입니다, 혹시 자기전에 다리가 불편하거나 심하게 절였던 적이 있으신가요? 그럼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하는데요. 하지불안증후군은 잠을 자거나 잠을 자기 직전, 다리에 불편감과 이상증세를 느끼는 질환이죠. 그렇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이상이 지속된다면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렇기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하지불안증후군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해 봤어요. 아래 주어지는 질문에 해당이 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죠. 그럼 아래 질문을 봐주세요!

 

-하지불안증후군 자가진단-

 

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있으며, 대개 다리가 불편하거나 불쾌한 느낌을 동반한다.

 

2. 다리에 불편한 느낌은 없지만 다리를 움직이고 싶거나, 다리와 함께 팔 또는 다른 신체부위에 증상이 나타난다.

 

3.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이 쉬거나,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 처럼 움직임이 없을 때 더욱 악화된다.

 

4.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이 걸을 때 움직임에 따라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완화된다.

 

5.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낮 시간 보다 저녁이나 밤 시간에 더욱 나빠진다.

 

 

 

 

 

이상 하지불안증후군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질문을 살펴봤는데요. 위의 질문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그렇기에 수면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약물치료 등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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