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진. 한반도 관측사상 최대 5.8
12일 저녁 7시대 경주를 중심으로 주변일대에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후 다시한번 더 크게 지진이 발생해 국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첫번째 지진보다 두번째 지진이 보다 크게 나타났는데요
두번째 지진이 본격적인 본진이라고 이라고 하네요
규모 5.8의 지진으로 경주, 대구에서 최대 진도 6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6은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밖으로 나가거나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는 정도인데,
부산, 울산, 창원 등지에서는 진도 5을 감지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진동을 느꼈고
그릇이나 물건이 깨지기도 했 다네요.
기상청에서는 자정에 경주 지진 발생 현황’을 브리핑했으며,
현재까지도 여진이 약 91회정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항의 명소 영일교바닥엔 금이갔다고 하네요 출처= 중앙일보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네요
네티즌들이 부산 가스냄새와 물고기떼,개미떼이동,지진운 등으로
몇달전 지진을 예상했는데요
적중해서 소름돋았네요 코슬립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