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다리불편감 괴로운 이유는?
전체 인구의 8∼15%이 겪을 만큼 흔한 질환이고
이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이것!
하지불안증후군 알아보아요~
밤에 다리가 특히 종아리 쪽에
이물감, 통증, 저림 등이 느껴지고
주기적으로 툭툭 떨리듯 움직이는 수면질환이 바로
하지불안증후군 입니다.
다리불편감, 떨림이 주기적으로 나오는 것이
주기성사지 운동증 이지요.
다리불편감이라는 증상은 움직이거나 주물러주면
사라지거나 완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본인도 모르게 자꾸 움직이고 싶고
뒤척이게 되어서
불면증으로 쉽게 오인되어 집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을 깨닫지 못하고 인지하지 못한 채
단순히 잠이 안온다는 이유로 불면증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잠못들고 자주 깨게 되면
전체적인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수면에 대한 스트레스, 다리 불편감이 원인이되어
실제로 불면증이 발생하여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두가지 수면장애로 고통받게 됩니다.
이런 하지불안증후군은 철분부족 또는 유전에 의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 지고 이로인해
다리 근육에 불편감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마치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는 하지불안증후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철분부족으로 인해 임산부, 여성에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낮보다는 밤에 발생하고
움직일 때는 멀쩡하다가
쉴때, 가만히 있을 때, 자려고 할 때 나타나므로
다른 다리 질환과 구분되어 집니다.
어린나이에도 유전과 같은 이유로 하지불안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는데
스스로 증상을 알아채기도 표현하기도 어려워
소아의 하지불안증후군은 주의력결핍 행동장애로 잘못진단되어 지기도 합니다.
또 성장기 일 때에는 성장통으로 생각되어 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는 여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의 중증도, 빈도의 진단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집에서 본인 스스로 찜질, 마사지, 적당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하지불안증후군 원인인 도파민 부족, 철분부족에 대응하여
도파민효현제, 철분제제, 철분주사를 하게 됩니다.
모든 과정은 전문의의 진료하에 실시됩니다.
코슬립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