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약 과연 수면제가 정답일까?
우리몸 어딘가 아프거나 좋지 않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약을 복용합니다.
감기엔 감기약, 소화불량엔 소화제, 두통엔 진통제
그리고 불면증에 수면제, 수면유도제를!!
과연 이렇게 약을 복용하는게 불면증에 정답일까요?
잠을 잘 시간이 되어도 당췌 잠이 오질 않고
졸음이 쏟아지고 피로가 몰려와도
머릿속은 대낮 처럼 맑고 도저히 잠에 들수 없는 불면증!
자다가 자주 깨거나 다시 잠들 수 없기도 하는데요
수면의 양과 질이 현저히 떨어져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지장이 있어
다음 날 일상생활에도 큰 문제가 됩니다.
특히 다음날 중요한 일이 있거나
전날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면증 증상이 악화되어
하루종일을 망치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중요한 날 전에
잠을 잘 수 없어 너무나 힘든 날에 불면증 약인
수면제 또는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곤합니다.
그렇게 잠을 자게 되고
점점 수면제에 의존하는 날이 늘어나게 되어
수면제에 중독, 의존하게 되는 것이죠.
거기에 수면제에 대한 내성으로
점점 복용하는 양은 늘어만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수면제, 수면유도제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수면제는 우선 의사의 처방 하에 구매 가능하며
수면유도제는 약국에서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약 입니다.
두가지 약 모두 잘쓰면 약이지만
오용, 남용하게 되면 독이 되겠죠.
- 수면의 질 저하
- 어지럼증, 두통, 구역감
- 수면제 잔류로 인한 일상생활 속 졸음
- 기억력, 집중력 저하
- 수면무호흡증 증상 악화
- 치매 발병 위험률 증가
수면제를 복용한다는 것은 위의 위험 또한
떠안는 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 없이는 수면제를 복용하여서는 안되며
수면제가 결코 불면증의 치료방법이 아니라는 것으로
불면증 치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불면증 약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방법에는
인지행동치료, 경두개 자극치료, 뇌파되먹이기 치료 등이 있으며
불면증 약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은 분도
이미 중독되어 의존하고 계신 분도
불면증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불면증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들은
위의 불면증 전문의의 책에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코슬립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