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병 환자는 걸어가면서도 


잠을 잘 정도로


졸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 


그래서 병원에 늦게 오시는 분도 


있는데요..

 

기면병 환자 중에서 아주 심한 사람은


걸어가면서도 잠을 자는 일이 있겠지만,


대다수의 환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간 정도로 심한 사람, 


증상이 있으나 본인이 의지로 버티면


주변에서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지낼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기면병이 있는 것은


맞을 수 있으며,


 진단해서 치료하면


졸음에서 해방되고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면병 환자들은


밤에 잠을 잘 자지 못 합니다.


그래서 낮에는 심하게 졸려서 


낮잠도 자지만 


정작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그래서 늦게 잠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면증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기면병


졸음으로 인하여 수면리듬이 


교란되면서 생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기면증 진단 과정

 

기면병은 환자의 병력을 


들어보고 심한 졸음이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면,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입면잠복기검사(주간검사)를 


연속적으로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1박 2일 동안 검사실에서 보내게 되며


 첫 검사일 저녁 8시경 병원에 와서


하룻밤을 자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야간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이어서 다음날 아침부터 오후 2-4시까지


연속적으로 주간검사를 4-6회 


시행하여 낮 동안 졸음을 측정합니다.



그 결과 종합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기면병 진단검사는 아직까지


 건강보험에서 보장되지 않습니다.










기면증 치료 (기면증 약)

 

현재로서는 기면제 치료제인 


모다피닐 성분의 약물을 


이용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확진 된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에서


약 값의 90%를 지원해주므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시 약값에 대한 부담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수면다원검사는 


국민건강보험 비보험 검사입니다.


그러나 입원해서 시행하는 검사므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경우,


약관ㅇㅔ 따라 90%를 환급받습니다.








 상담전화 02-561-7606 


코슬립김하 , 기면증 약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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