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평소에 잠을 얼마나 주무시고 계시나요?

22세~70세의 성인 기준으로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적정 수면시간을 지켜주지 않을 경우,

우리는 낮에 피로함과 졸음을 심하게 느끼거나

깊은 잠을 자지 못해 만성 수면부족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인들의 경우,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이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본의 아니게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때로는, 밤 시간 동안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끊임없이 졸음이 오거나

활동하는 도중에도 잠을 이기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기면증을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사실 우리들에게 알려진 것이 오래 되지 않아서

이제부터는 꾸준히 배워나가야만 하는 상황이랍니다.

 

 

 

 

 

 

 

기면증은 낮의 활동시간동안에도 졸음을

심하게 느껴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끼거나

잠을 잘때 가위에 눌리는 것 등으로 의심할수 있어요.

 

다만 정도의 차이가 사람마다 많이 차이가 나며

그 느낌도 각자 주관적인 편차가 큰 편입니다.

 

약한 기면증의 경우에는 겪는 사람 본인이

별것 아니거나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저 졸음을 참는것으로 넘어가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것이 아니라

빠르게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고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기면증에 대해서

연령에 관계 없이 일상에 많은 지장을 받는만큼

정확히 검사해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주간입면기검사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

기면증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낮 시간에 졸린 이유는 무엇이며 밤 시간 동안에

잠을 충분히 자고 있는지 등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더 질 좋은 수면생활을 할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경우에 낮과 밤의 상태를 모두

꼼꼼히 살펴보아야해서 1박 2일에 걸쳐

반복적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최신 장비들과 편안한 검사실이

갖추어져 있는곳이 바로 코슬립 수면클리닉이죠.

 

뿐만 아니라 신홍범 대표원장님은 기면증에 대한

연구로 해외 학술지에 논문이 실렸을 정도로

많은 연구와 분석을 해 오신 분이랍니다.

기면병 연구로 받은 박사학위도 갖추고 계시지요.

 

 

 

 

 

 

검사와 치료, 관리는 위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기면증의 경우,

약물을 이용해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를 각성상태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하이포크레틴이라는 물질이 잘 생성되지 않아서

낮의 각성상태가 자꾸만 풀리는 병이기때문에

이러한 상태를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위한

모다피닐이라는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올바른 진단과 치료입니다.

수면장애가 힘들게 느껴지는것은 우리들이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사회적으로 알려진것이 적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혼자 나는 왜이렇게 잠이 많을까,

하는 고민을 하며 고민에 빠지지 마시고

진료와 치료로 기분 좋은 날을

되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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