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 하루를 끝마치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 다가와 숙면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런 행동없이 푹 잠을 자면 좋겠지만

자면서 팔과 다리를 휘두르거나 말을 하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위 증상은 일명 렘수면행동장애라 불리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몽유병입니다.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대부분 본인의 잠꼬대가 심한 편인줄 알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채 계속 방치한다고 해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될 경우 상대방을 다치게 할 수 있으니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성인들의 경우 꿈을 꾸게 되면 그 내용이 다소 과격하다고 해요.

그래서 누군가와 싸우는 꿈을 꾸거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현실에서 그 행동을 옮기게 됩니다.

렘수면행동장애 환자들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렘수면행동장애의 증상이 보인다면

코슬립수면클리닉에 내원하시어 의료진과의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내가 과연 정말 수면질환을 앓고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한 후

또 다른 질병을 동반하지는 않았는지

정도가 심한지 등 세세하게 따져봐야 하는 것이죠.

 

 

 

 

 

 

렘수면행동장애는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뿐 아니라

본인의 몸 상태를 악화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연속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고

또 다른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뿐만아니라 잠을 자면서 간질의 가능성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렘수면행동장애는

50대 이상의 분들에게서 좀 더 많이 나타나며,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성을 보이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손이 아프거나 물건이 깨져 있을 수 있어요.

 

실제로 몽유병을 앓고 있던 환자가 자신의 가족을 향해

폭력을 휘둘러 심하게 다쳤다는 사례가 보도된 적이 있었죠.

 

 

 

 

 

 

렘수면행동장애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데요.

적외선 비디오 녹화도 함께 실시하여 잠을 자는 도중에

몽유병의 행동을 보이는지 확인 할 수 있어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얕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뇌의 변화와 현상을 상세히 기록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기 위해서 뛰어난 수면기사의

모니터링 하에 이루어지는 수면다원검사는

환자들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기록을 판독한 후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렘수면행동장애가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신속하게 코슬립수면클리닉으로 내원하셔서

신속하게 진료와 치료를 받으신 후 편안한 잠자리를 가져보세요.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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