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간혹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졸음이 몰려오는 날이 있습니다.
전 날에 무리한 일을 해서 일 수도 있고
몸이 아파서 그런 것일 수 있는데요.
평소에도 졸음이 계속해서 몰려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수면장애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나타나고 있는 증상이
잠과 관련된 질환인 줄 모르고 그저
"내가 잠버릇이 심한편인가?" 라며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면장애 증상이 본인에게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을 뿐더러
수면의 연속성을 방해하여 낮에 심한 졸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잠과 관련된 증상이 세 달이상 지속되고 있을 경우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라요.
특히 우리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수면장애 중 하나는 불면증입니다.
많은 업무량 및 밤 늦게까지 학업에 열중하다보니
잠을 자는 패턴이 불규칙해져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것인데요.
간신히 잠에 들었지만 금방 깨기 일쑤여서 깊은 잠을 자기 위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면제를 복용하여 잠을 잔다고 합니다.
수면제는 잠을 자는데 일시적으로 도움을 주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해요.
또한 잠을자도 피곤한 기면증은 특히 낮 시간대에
졸음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계속해서 몰려오는 졸음에 참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새에 잠이 들고는 하는데요.
낮에 수시로 잠을 자기 때문에 따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아
오히려 밤에는 불면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면장애는 코골이가 대표적인데요.
코골이 증세가 심하면 잠을 자다가 숨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 할 수 있으며 이 질환은 각종 성인병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수면 효율이 정상인에 비해 크게 떨어져
잠을 자도 피곤이 몰려온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잠을자도 피곤한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는 훌륭한 수면기사의 모니터링 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잠을 자고 있을 때 증상이나 행동이
보이는지 확인한 후 그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내려주고 있어요.
본원에서는 서울의대 출신의 의료진들이 세심한 진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홍범 대표원장님께서는 꾸준히 수면장애에 대해
연구하시면서 관련 내용을 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하시기도 하셨으며
책으로 출판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잠과 관련된 질환이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십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수면장애 증상을
잠꼬대로 치부하여 방치하지 마시고 선릉역에 위치한
코슬립수면클리닉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신 후
치료를 처방 받아 편안한 잠자리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