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간혹 잠이 안오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전 날에 많은 잠을 자서 일 수도 있으며

몸은 피곤함을 느끼고 있지만 막상 잠을 자려고하니 

쉽게 잠에 들지 않아 고통스러워 할 수 있죠. 

 

 

 

 

 

 

요즘 현대인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수면질환은 불면증이라고 해요.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잠을 쉽게 못 이룬다는 공통점이 있죠.

그러나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빠르게 잠이 안오는 이유를 파악해야만 합니다.

 

 

 

 

 

 

불면증은 우리에게 흔한 문제이지만 지속될 경우

피로감과 집중력이 저하되는데요.

증상이 힘할 경우 우울증불안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잠들기 어렵거나 간신히 잠을 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깨어나는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수면클리닉에 내원하셔서 반드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국정신의학회의 진단 기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시 불면증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1. 수면 문제가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발생한다.

2. 수면 문제가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된다.

3. 수면 개시에 어려움을 겪는다.

4. 잠에서 자주 깨거나 깬 뒤에 다시 잠들기 어렵다.

5. 적절한 수면의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다.

6. 치료약물의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잠이 안오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체계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수면의학을 최초로 도입한 서울 의대 출신의

의료진들이 고밀도 뇌파검사를 통해 환자들의 기록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 치료를 시행해주고 있습니다.

 

 

 

 

 

 

불면증은 뇌의 생리적인 변화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뇌의 어느 부분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밀도 뇌파 검사를 시행하여 정밀한 기록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뇌의 여러부분에서 얻은 뇌파 기록을 판독해서

어떤 기능이 떨어졌는지 알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른 질환이 동반되지는 않았는지

감별한 후 뇌파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불면증 환자들은 잠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잠을 자기 위해 오히려 잠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게 되어

그 결과 스스로 잠드는 힘을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하여 잠에 방해되는 행동을

바로 잡고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수면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지행동치료 후에 하룻밤 동안의 총 수면 시간은 90분이 늘어났고

잠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100분이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인지행동치료의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자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는 표준치료로 인정받고 꾸준히 시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은 10년 동안 잠이 안오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변치않는 마음으로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처방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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