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치료 어디서 하면 좋을까?





날씨가 따뜻해진 탓인지 몸이 처지고

금방 피로가 쌓여 잠이 오고는 합니다.


하지만 계속된 심한 졸음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기면증은 밤에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깨어있어야 할 낮에 졸음이 쏟아져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부터 중간, 약한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서 다른

수면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 낮 시간에 참을 수 없는

졸음과 함께 가위눌림, 잠꼬대 현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기면증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면증 치료를 받기 전, 기면증의 원인을 알아야겠죠.

기면증 환자들은 낮 동안 수시로 자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지 않지만 자야 되는 밤에는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정상인 사람보다 늦게

발생하기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하는

불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졸음을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만성피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그냥 잠이 많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졸음이 3개월 이상 계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고 기면증 치료를 받으셔야 한답니다.





기면증은 낮에 나타나는 심한 졸음이 특징이기에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1박2일에 걸쳐 기면증 치료를 시행합니다.


야간수면다원검사와 다중수면잠복기검사를 통해

밤에 깊은 잠을 자는지, 어떤 것이 수면을 방해하는지,

낮 동안의 졸음이 얼마나 심한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녁 8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2~4시 사이에

검사를 마치게 됩니다.





기면증은 각성물질인 하이포크레틴 생성이

불완전하거나 줄어드는 경우 발생합니다.

10대 청소년기에서 30세 이전에 많이 발생하죠.

검사를 통해 판정을 받으셨다면 하이포크레틴 대신

모다피닐을 복용하여 기면증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모다피닐은 부장용이 없으며, 꾸준하게 복용한다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진답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 신홍범 원장님께서는

지난 10여년동안 12,0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기면증 치료를 진행하였으며 이 숫자는

우리나라 기면증 환자 전체의 1/4를 넘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최신 의학으로 최선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기면증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수면클리닉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일상생활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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