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슬립입니다. 보통 2~3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이룰 경우, 불면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불면증이 적어도 3개월 이상 계속된다면 만성불면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에 불면증을 겪은지 한달 정도가 넘어간다면 만성불면증이 되기 전에 불면증 진단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은데요. 수면상태를 측정하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하면 불면증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죠. 더불어 고밀도 뇌파검사를 통해 정량적인 평가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만성불면증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잠을 자야한다는 생각에 집착을 하게 되면 더욱 불면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만성불면증은 건강에도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6시간 미만의 수면부족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면인 코티졸의 분비가 늘어나요. 이런 코티졸의 분비가 늘어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는데요. 고혈압의 위험이 2배나 증가하는 건 물론이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도 악화되죠.

 

 

 

 

그렇다면 이러한 만성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생활 습관을 조정하는 것인데요. 보통 불면증은 잠자고 깨는 시간이 불규칙할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일정한 시간에 잠자고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요.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음료는 잠자기 전에 피하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이상 만성불면증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만성불면증으로 발전하기 전수면클리닉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에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등 약물에 의존하기 쉬운데요. 약물에 의존을 하면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고, 약물에 내성이 생겨 시간이 지나면 약물로도 불면증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면클리닉을 방문하여 진단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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