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슬립입니다. 흔히 수면장애라고 하면 말그대로 수면과 관련된 장애를 말하는데요.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한 편이며, 두 가지의 장애가 한꺼번에 나타날 수도 있죠. 그리고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기면증, 렘수면행동장애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검사 한 가지가 있어요. 바로 수면다원검사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면장애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간 이뤄지는 검사로, 보통 1박 2일간 진행이되는데요. 몸에 여러가지 센서를 부착하고 잠자리에 들면 비로소 검사가 진행이 돼요. 그래서 수면다원검사가 진행하는 동안 검사자의 상태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면밀히 기록되어 지는데요. 뇌전도부터 심전도, 근전도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모든 변화가 수치화되어 나타나죠.
이렇게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기록된 수치들은 수면전문의가 판독을 하는데요. 그래서 검사자가 어떠한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죠. 더욱이 수면다원검사를 통하면 자신의 종합적인 수면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평소 수면장애 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다면 받드시 필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어요.
이상 수면장애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수면다원검사는 저희 코슬립 수면의원에서 받으실 수 있으니, 수면장애 때문에 괴롭다면 먼저 저희 수면의원을 방문해 주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