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캣맘 구입후기
* 핸드메이드 반려동물용품
고양이가 꼬리를 다쳐서
상처를 핥지 못하도록 꼬깔콘을
씌워야하는 상황이 왔었어요
병원에서 구입한 꼬깔콘은 플라스틱이여서
애들이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천으로된 꼬깔콘이 더 편하다고 해서 주문을 하였지요
다양한 핸드메이드 반려동물용품을 팔더라구요
맞춤제작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사이즈 요청대로 주문제작한
우리 냥이만의 꼬깔콘!
작은 간식과 정성가득한 손편지 까지!!
겉은 이거고 씌우면 안쪽은 분홍바탕에 별이랍니다.
구석으로 도망가는거 겨우 코너에 몰아넣고
사진찍었어요...
밥먹을때랑 물먹을때는
코깔콘을 아래로...망토처럼 씌워도 된다고 해서
저렇게 했다가 얻어맞았답니다 ㅠㅠ
코슬립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