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저림 / 하지불안증후군 증상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다면,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한 느낌,
벌레가 기는 듯한 느낌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은
이런 불편감 때문에
잠을 들 수가 없습니다.
즉 하지가 불안해서 잠들기 힘들다는 뜻으로
영문으로는 Restless legs syndrome이며
하지불안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은
증상이 심해지면
팔, 허리, 엉덩이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서
'하지'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 불편한 느낌은
잠들기 전에 증상이 심해지며,
밤에 잘때 우리의 잠을 방해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가장 큰 합병증은
수면 부족 혹은 수면 방해로 인한
불면증상, 낮동안 졸음 등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은
스스로 자신의 다리를 주무르거나 \
가족에게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부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같이 살고 있는
배우자나 가족도 함께 못자게 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확정 진단을 위해서는
운동억제검사를 시행합니다.
불편감과 하지불안증후군 증상
사이의 관련을 찾습니다.
얼마나 많이 어떤 패턴으로 나타나는 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해서
하지불안증상이 잠드는 것을
어떻게 방해하는 지,
그리고 잠을 자는 중에도
다리 움직임이 나타나는 지를
확인합니다.
이런 종합적으로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내립니다.
수면다원검사비용은 국민건강보험
비보험검사입니다.
입원해서 시행하는 검사이므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약관에 따라서 80-90%를 환급받습니다.
부담없이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코슬립김하 / 다리저림 / 하지불안증후군증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