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환자 급증 

전문적치료 필요! 


연예인 A양 "공황장애로 마음 고생 심했다"

연예인들이 주로 토로했던 공황장애,

한때는 연예인병으로 불려왔지만,

일반인 사이에서도 

최근들어 급증해

심각성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이 엄습해

숨이 막히고 심장이 두근거려

죽을 것만 같은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공황장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황장애 진료환자가

2010년 5만945명에서

2015년 10만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절반 가까이가 직장 스트레스와

가정 부양의 부담이 큰 40, 50 대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70대 이상 환자도

3.4배 증가했다고 밝혀졌는데요.

다른 연령대보다 훨씬 큰 증가폭으로

'황혼기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자식 세대 부양을 받기도 어려워지고

친구나 아는 이들의 죽음을 겪으며

신체적 쇠퇴, 질병도 함께 얻게 되는 시기" 로

일생을 바쳐 이룬 것을

한순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공황장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초기 증상은?


식은땀이나 가슴통증 등

발작 증상이 20~30분 계속되다

사라지는 것 외에

큰 문제가 없어 그냥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이 반복되면

거의 모든 상황과 장소를 피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으로

'창살 없는 감옥'을 만들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공황발작이란?


갑작스럽게 두근거림,

숨막힘 등의 신체증상과 함께

공포감이 엄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공황은 

또다시 공황을 겪는 것에 대한 불안을 동반하고

여러 차례의 공황발작과 공황에 대한 지속적인 불안이

나타나는 경우를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공황장애 치료방법은?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안과 공포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서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는 공황발작과

불안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불안공포

스스로 다스릴 수 있게 훈련 합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의 치료에 있어

재발이 없이 장기간 완치상태를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며

그 효과가 입증이 된 치료방법입니다.

종합적인 연구결과에서는

약물 단독치료보다

인지행동치료의 병합치료가

치료결과가 더 좋으며 좀 더

지속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지행동치료

(Congnitive-behavior therapy, CBT)란?


사람의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 양식은 생각 패턴과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두 가지 핵심 개념에

기초하고 있는 치료.



사건에 대한 생각, 감정, 행동간의 관계에

치료자와 함께 주의를 기울이고

검증해감으로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의

악순환을 겪게하는 잘못된 생각(인지적 왜곡)들과

비적응적 행동들을 교정해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 밖에 뇌파되먹이기 치료와

자기자극치료(TMS)가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한계는 

일시적일 수가 있으며,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을 인지하시고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치료를 함께 병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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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슬립이보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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